2월 4일 흑미 고구마빵, 흑미 단호박빵, 현미 야채식빵 주문하고 연휴 지나고
12일날 빵 받았어요 ,
스완베이커리는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주문해본적도 , 사먹은적도 없어서
호기심반 걱정반으로 주문해봤는데, 이틀만에 다 먹어버린 빵,,
그동안 왜 스완베이커리 빵을 먹지 않았는지 후회까지 될 정도,
너무 맛있었어요 ㅎ
저는 평소 담백한빵을 좋아하고 떡식감의 빵도 좋아합니다.
하드빵처럼 질깃한것도 좋아하고요,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건, 떡처럼 쫀득한 식감이 참 좋았어요
일반 빵처럼 포슬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입에 맞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저는 너무 만족했고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ㅎ
저녁 약속이 있어 저녁식사를 푸지게 하고 집에 돌아와서 도착한 빵을 봤는데
도저히 맛이 궁금해서 그냥 있을 수 없어 터지는 배를 부여잡고 시식 했습니다.
한입 먹는순간 너무 맛있어서 그자리에서 고구마빵은 다 먹어버렸어요 ㅠㅠㅠ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 빵들은 다음날 아침식사용으로 후닥닥 해치워버리고
또 다시 주문했습니다. ㅋ
앞으로 자주자주 이용할게요 맛있는빵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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