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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 2012-12-27 추천: 4 추천 조회수: 2498
통밀인데 밀이라는 느낌보다는 밥의 누룽지 느낌이 더 강합니다.
저는 매우 좋아하는 구수한 맛이라 좋았는데.. 신랑은 밋밋한 맛이라고 별로라고 하네요.
과자가 달달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는 비추지만..
저처럼 담백하고 구수한걸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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