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베이커리

단식 후 식사 조절하느라 밀가루 빵을 먹을 수 없어 처음으로 주문해봤어요.

어찌나 목을 빼고 기다렸는지.

사무실에서 받자 마자 현미쿠키부터 뜯어서 사무실 식구들과 나눠먹었어요.

다들 맛있대요. 제입에도 딱입니다.

적당히 곡식의 단맛도 있고, 고소하고, 약간 탄듯한 맛인 오히려 과자를 먹고 싶은 마음을 다독여준다고나 할까요.

다른 빵은 아직 먹어보지 않았지만, 어쩐지 흐뭇하네요.

먹고 나면 또 후기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