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이 지금보다 덜 알려졌을 때.. (몇 년 전 쯤..) 한 달에 두 세번은 꼭 주문 해 먹을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그러다 외국에 나가게 되면서 한 동안 잊고 지내다 오랫만에 주문했는데... 다소 실망스럽습니다
그 동안의 해외 생활로 제 입 맛이 변해버린 탓 일 지도 모른다고 위안은 하지만...
예전에 가장 좋아하던 스틱빵이 이제는 그냥 딱딱한 밀가루 덩어리 같이 느껴집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제게는 한약향이 나던 그 때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몇 개의 빵을 주문해서, 가장 처음 먹은 게 이 빵이었는데..다른 빵도 마찬가지로 실망스럽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좋은 평이 대다수이던데... 전 예전의 그 맛이 더 좋았던 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몇 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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