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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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리뷰라 반말이라도 이해해주세요^^)

스완블은 흑미빵 케릭터다. 내가 이곳의 빵을 먹어보고 너무 좋아서 만든 케릭터.

이름은 "스완블" 흑=블랙의 앞글자의 블만 따와서 스완블 부르기 쉽게 짜보았다.

난 이곳을 2008년에 먹어봤었다.

그리고 올해 1월이 되어서야 다시 접하게 되었는데 그때보다 더욱 맛있어졌다.(개인차일지..)

먹으면 중독되서 정말 다른 빵은 못먹을수도 있는 상황까지 오게되었다.

사실 시중에 파는 일반빵이나 유기농 빵들이 요즘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스완빵 만큼 몸을 건강하게 해줄 빵이 더 있을까 싶다.

맛은 다른 빵과 비교하는게 수치다. 버터의 깊은 고소함과 기름 줄줄 흐르는 느끼함

혀까지 오그라드는 달콤함 흘러내리면서 부드러운 지방 덩어리 크림들..

그런걸 원하신다면야 스완빵은 추천하지 않는다.

이미 몸을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몸에 좋다는 것들은 꼭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나이지만

그중에 베스트인 스완 베이커리.

스완빵은 빵의 깊은 고유의 맛도 살리고 웰빙도 살렸다. 거기다 기존 불필요한 영양소는

없애버렸다.

본론으로 가자면~~

그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흑미빵을 소개해본다.

그렇다 이름에서 알 수 있는 쌀로만든 쌀빵이다.

국내에서 무설탕 무버터에 100프로 쌀로만든 빵을 먹어볼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지....

은은하게 퍼지는 쌀 특유의 달콤함을 느껴본적 있는가?

식감은 정말 빵인데 맛은 어느정도 떡의 느낌이 난다.

하지만 떡이라고도 볼 수 없는 정말 특이하다.

손으로 결결이 찢어먹을때 그 찰진 빵을 입으로 쫀득 쫀득 씹어먹으면서 넘어갈때

은은하게 단맛이 퍼지면서 흑미향이 퍼진다.

칼로리도 낮고 살찔 염려도 없고 식이섬유까지 들어있어서 밥보다 이걸 먹는게

더 건강에 좋을 듯.

평점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빵이므로 5점 만점에 5점짜리!!